[군산 여행] 군산 브리스켓, 바베큐, 분위기 맛집 스모키캠프 & 디오션시티철길공원(산책로)

군산 여행 첫째 날 선유도와 장자도를 갔다 오고,

 

군산 숙소에 차를 놔두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1. 스모키 캠프

 

미국 텍사스에서 브리스켓과 립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되게 좋았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 넣게 되었습니다.

 

스모키 캠프

 

2. 스모키 캠프 내부

 

스모키 캠프는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루프탑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1층은 바베큐와 브리스켓을 직접 굽는 고기통이 크게 배치되어 있고요.

 

스모키캠프 1층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내부는 약 5 테이블 정도만 앉을 수 있도록 좁았고

 

야외 글램핑 루프탑은 엄청 넓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폭염과 모기 때문에 분위기 대신 내부에서 먹는 걸 택했습니다 ㅎㅎ

스모키 캠프 2층 & 루프탑

 

3. 스모키 캠프 메뉴 & 음식

 

메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저희는 프리미엄 플래터, 새우 베이컨 크림 파스타, 새우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1

메뉴판 2

음식을 기다리면서

 

블랑 맥주 4잔과 새우칩을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요즘은 블랑 맥주가 저의 최애가 되어서 자주 마시고 있네요~

 

블랑 맥주

맥주를 한잔 마시다 보니

 

음식들이 나왔네요~

 

먹는 방법은 빵에다가 고기와 야채를 조금 넣고 먹으시면 됩니다~

 

고기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엄청 살이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했습니다

스모키캠프 바베큐

 

 

4. 디오션시티철길공원(산책로)

 

배부르게 먹고, 근처에 공원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소화도 할 겸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디오션시티철길공원

저녁이라 온도는 조금 내려갔지만

 

역시 습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아이스크림과 함께라면 걱정 없죠~

 

아이스크림을 물면서 공원을 쭉~ 돌았는데요

 

조용하고~ 경치도 좋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