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선유도 해수욕장 & 야미도를 다녀오다

장자도를 갔다가 군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선유도 해수욕장과 야미도(포토존)을 방문하였습니다.

 

1. 선유도 해수욕장

 

저녁 6시정도 돼서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어요.

 

6시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공연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선유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 선유도 해수욕장이라고 보이는 큰 스카이 SUN라인 기둥이었습니다.

 

저기에서 올라가서 반대쪽까지 SUN라인을 타고 즐길 수 있는데요.

 

반대쪽에 도착하면 어떻게 돌아오냐고요??

 

차량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해수욕장까지 데려다줍니다.

 

보통 저녁 6시까지 운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타고 싶었지만??? 6시 넘어서 못 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ㅎㅎ

(추가로 태워주신다고 했다는 건 비밀..!)

 

 

선유도 스카이SUN라인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6시가 넘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ㅎㅎ

 

해수욕장에 왔으니 잠깐 발만 담그고 포토존을 찾아 이동 이동~

 

선유도 해수욕장

 

여기는 해수욕장안에 있는 포토존인데요

 

게의 모습이 선명하게 잘 묘사되어 있고,

 

오른쪽 하트 포토존은 솔로이기 때문에 구경만 하다가 왔습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포토존

 

그리고, 트로트공연이 한참이길래

 

잠깐 속세를 내려놓고 트로트 10분 정도 감상을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은 되게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겠더라고요

 

해수욕장 앞에 가게들이 무척 많은데,

 

관광지라 그런지 너무 비싸더라고요.. 2인에 해물탕까지 기본 6만 원이라

 

배고픔을 참고 군산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선유도 축제

 

2. 야미도 포토존

 

여기는 야미도 포토존입니다.

 

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포토존인데요.

 

사진을 찍는데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이니 다른 커플분들이 사진을 요청하셔서 3 커플 정도 찍어드리고 왔습니다 ㅎㅎ

야미도

 

이렇게 사진을 찍고 군산에 저녁을 먹으러 이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