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군산 철길 마을 포토존 및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거리

철길 마을은 이전에도 한번 와봤지만,

 

한 번도 안 와본 일행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재방문하였습니다.

 

한 번쯤은 방문해 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1. 군산철길마을

 

철길 마을 답게 도로가 철길로 되어있고요

 

역 모습을 잘 묘사해 주는 건물과 기차 포토존이 있어요~

군산 철길 마을

 

군산 철길마을에 가면 교복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이 보이는데요

 

부모님 시대 때 입던 교복을 대여해 주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은 선이었습니다.

교복 대여

 

지금은 문방구가 많이 없어져 볼 수 없었던 옛날 과자들을 보면서

 

추억에 빠져서 풍선껌, 차카니, 아폴로등 많이 샀네요 ㅎㅎ

 

풍선껌 하나에 2천 원씩이나 하였지만, 여행 왔으니 플렉스..

 

옛날 과자

달고나 체험장이 보이네요

 

뒤에서 외국인들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걸 봤다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이 많이 유명한 기는 하나 봐요 ㅎㅎ

 

그리고 뽑기 놀이인데 거북이나 물고기를 물통에 옮겨 해당 구간에 들어가면 거기에 맞는 상품을 당첨하는

 

옛날 뽑기 방식이라고 해요

 

옛날 놀이

 

타로, 사주를 볼 수 있는 가게, 못난이 인형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재밌는 카페 이름 간이역등이 있어요

 

군산 철길마을 가게

 

지나가다가 아기 고무신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었고요 ㅎㅎ

 

꿀타래는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하네요~

군산 철길마을 가게2

마동석을 너무나 잘 묘사한 캐리커처 가게가 있더라고요

 

여기는 미국 세계대회 1위를 한 만큼 실력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캐리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