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병, 증상, 골든 타임,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2023. 4. 22. 11:08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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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 초기 치료가 중요한 뇌 질환 중 하나인데요.

 

그러면 ADHD의 증상과 골든타임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 있다면

 

ADHD를 초기에 발견 하여 치료를 도움을 줄 수 있고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죠? 

글쓴이 제작

1. ADHD는 어떤 병일까?

 

ADHD라는 병은 신경발달장애로 아이들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ADHD는 우선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됩니다.

 

1.1 행동적인 특징

 

증상으로는 부산하고, 가만히 있기를 어려워하고 그러다 보니,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를 초래하게 됩니다.

 

1.2 주의집중력 결핍 경우

 

주의집중력이 떨어져서 종종 넋 놓는다던가 집중을 잘 못해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DHD는 크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되고, 혼합형도 있습니다.

 

2. ADHD는 왜 생기는 걸까?

 

이런 문제를 보이는 이유는 그 부분을 관리하는 뇌의 발달이 다른 영역에 비해서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늦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3. 정상 vs ADHD 구별하기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정상적으로도 집중을 잘 못 하는 시기가 훨씬 더 많이 있을 수 있고

 

행동이 조금 더 과다해 보이는 경우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과 비교 예를 들면 수업시간, 조용하거나 집중해야 될 시간에

 

자기 행동 통제가 안 되고, 집중 관리가 잘 안 된다 이런 전반적인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난 ADHD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평가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ADHD 치료하기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힘든 것이 주로 주변에서 아이의 기질 문제, 성향 문제로

 

교육을 잘 시키고, 아이들을 군기를 잡으면 바뀐다고 생각하고 강하게 통제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겁에 질려 그 순간에는 행동을 멈출 수 있겠지만  자기 통제와는 관련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런 문제가 누적돼서장기적인 예후로 보면  훈육이나 교육으로 통제하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아이의 상태를 관찰, 환경적인 조성,

 

아이가 자기의 ADHD 경향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학적인 문제상, 검사상으로 이런 문제들이 아이의 학습이라던가 대인관계 가족관계 같은 

 

전반적인 아이의 발달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면 약물치료와

 

함께 필요한 영역의 부가적인 치료 (학습치료, 사회성 치료, 정서 관리 교육) 병행이 필요합니다.

 

5. ADHD 골든 타임

 

 이 병이 아이들의 신경 발달장애, 뇌의 발달상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치료 약물이 좋게 나와서 이후에 어려움을 느껴도 도움을 주는 영역이 많긴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이 끝나기 전 어린 시기에 가능하면 치료가 들어가면 좋습니다.

 

약물치료 같은 경우는 보통 만 6세 이후부터 치료약제의 보험이 가능하지만

 

그 이전이라도 아이의 언어, 학습, 관계 문제, 다른 발달까지 병행하고 있는 경우라면

 

그때는 동반된 학습치료, 놀이치료 다른 보조적인 치료를 통해서라도  아이들의 증상 교정이 필요합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빨리 아이들이 학습, 또래 관계에서

 

부정적인 학습을 하기 전 미리 치료가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6. 마무리

 

ADHD는 되게 생소할 수 있고, 아이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는  또 크면서 ADHD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좋아질 수 있는 질환으로 많이 생각하기 쉬운데요 아이들에게 치료, 관리를 적절하게 해주지 못하면

 

아이가 학습 발달 하는 동안 그런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누적되어,후유증 동반질환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같이 동반적으로 치료적인 팀 구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 발달 질환이다 보니까 최소 1,2년 아이의 뇌의 발달이 성장하는 동안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됩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최선과 최고를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가슴 아플 수도 있는

 

치료적인 경과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런 약해진 부모님의 마음을 악용하는

 

비의료적인, 인가받지 않은 치료들이 많이 성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치료들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치료적인 골드타임을 놓쳐버린다면

 

이후에 치료를 하기 위해 찾아왔더라도 어려움이 남아있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인가받지 않은 비의학적인 치료에 좌지우지 않도록 부모님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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