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3년 4개월 만에 해제

2023. 5. 7. 18:58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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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말에 발생한 코로나 아직까지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요.

 

WHO에서 코로나 19에 대해 내렸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헤제한다고 밝혔습니다.

 

1. WHO 코로나 19 비상사태 해제 (클릭)

코로나 비상 사태는 코로나가 발병한 지 1달이 지난 2020년 1월에 내려졌는데요.

 

최근에도 코로나는 끊임없이 변이를 만들어내면서 증상으로 눈병등 다양한 변이가 나오고 있어요.

 

WHO는 코로나 19를 일반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보아 비상사태를 해제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실제 초기에는 한 달에 10만 명 넘게 코로나로 목숨을 잃고, 최근에는 만 명 대로 줄게 됐습니다.

 

2. 대한민국 코로나 감염병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 예정

정부는 5월 WHO와 해외 주요 국가의 바상사태 해제 상황 등을 고려해 위기 단계 하향을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심각 ->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을 할 예정인데요.

위기 단계가 경계 단계가 된다면 격리 기간은 7일에서 5일로 단축되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중단이 됩니다.

 

이후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권고하는 검역 조치가 종료되고, 코로나 통계도 매일에서 주간으로 바뀝니다.

 

3. 코로나19 이때까지 몇 명이나 걸렸을까?

지난 3년여 동안 공식적인 수는 전 세계적으로 6억 8,700만 명에 이르고 , 사망자는 700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전 세계 인구가 약 70억인걸 감안하면 10명 중 1명은 무조건 걸린 셈인 거죠.

 

한국 또한 누적 확진자 수가 3,100만 명에 사망자 수는 3만 4천여 명인 데요.

 

실제로 저 포함하여 주위에 제 지인들은 한 번씩은 다 걸렸던 것 같네요.

 

4. 글을 마무리하면서

코로나 첫 발병 후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코로나의 인식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무덤덤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사망자와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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