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이 불만인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의 차이

2023. 4. 30. 23:04생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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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할 만큼, 긍정에너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그 분위기까지 바꾸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요. 회사 내 그리고 주위에서 좋은 이미지로 부각이 되어

 

협업이 잘 이루어져 좋은 성과를 많이 이끌어 내기도 하는데요.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1. 행복한 사람들의 습관

 

주위를 둘러보면 매일 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사람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요. 행복한 사람들은 관점을 전환시키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다고 해요,

 

관점 전환을 잘한다는 것은 결국 감정 조절을 잘한다는 의미로 연결이 되는데요.

 

그러면 행복한 사람들이 자주쓰는 말을 알아볼게요

 

1.1 "방법이 있을거야"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잘 알고 있다. 자기 욕구를 충족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그 행동을 못하게 된다면 욕구를 충족시킬 다른 방법을 찾아내서 그 욕구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Ex) 오늘은 넷플릭스를 봐야지! 핸드폰과 컴퓨터가 고장 났네?? 넷플릭스 말고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해소해야지~

 

1.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 거야"

 

긍정적인 재평가 방법으로, 자신이 겪은 상황으로부터 긍정적인 측면이나 의미를 찾아 정서를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점도 있을 거야! , 분명 의미가 있을 거야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Ex) 코로나 시기라서 친구들은 많이 못 만나고, 자유롭지 않지만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었어

재택근무도 활성화되었고,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계기가 되었어~

 

1.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긍정적인 재초점을 가지는 방법으로, 실제 사건을 생각하는 대신 유쾌한 생각을 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지루하지만, 이게 끝나면 기대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입니다.

 

Ex) 일 끝나고 축구 보면서 치맥 해야지~  // 일 끝나면 사랑스러운 와이프와 아이들을 볼 수 있어 // 다음 달이면 정말 기대했던 여행 할 수 있구나~

 

1.4 "이만하길 다행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덜도록 관점을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꾸는 방식인데요.

 

Ex) 교통사고가 났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야. 코로나 시기가 되게 길지만, 내 주위 모두가 건강해서 다행이야

 

2. 행복한 사람은 타고난 걸까?

 

아무리 긍정적인 기질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태도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주위 환경에서 계속 억압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긍정적인 기질은 발현이 되지 않겠죠.

 

긍정적인 기질과 성장시키고 발현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환경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자라온 사람들은 상대의 부정적 반응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요.

 

유튜브에서 봤던 실제 사례를 가져와 볼게요.

 

부정적인 사람 근처에서도 나를 표현하고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부정적인 사람도 바꿀 수 있다고 해요

 

흔히 상사가 화를 내거나 불편한 반응을 보인다면 , 대부분 왜 저럴까 미친 거 아니야 이런 반응을 보이기 쉬운데요

 

나 때문인가 하면서 침묵 행동을 하고 발언 행동을 줄이는 게 대부분인데요. 무슨 일이세요? 괜찮으세요

 

궁금증 가득으로 상사에게 다가간 사례가 있었어요.  상사도 처음에는 신기한 반응이고 머 이런 놈이 다 있지 하다가

 

속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다가가서 매일 불만으로 가득한 상사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됐는지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었어요

 

당장 돈이 없어 집에서 쫓겨날 상황에서 부모님께서 1000만 원을 구해오셨다고 해요. 그때 부모님의 반응이

 

천만 원을 구했으니 이제 빛이 보인다고 하면서 가족끼리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고 해요.

 

그때 그 사람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그 문제를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몸에 새겨졌다고 해요

 

그래서 행복한 사람은 결코 타고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내가 기질적으로 긍정적이더라도, 내 양육 환경이 굉장히 부정적이었다면 우울하고 암울해서

 

내 기질을 마음껏 발현하기에는 억압된 어린 시절 속에서 자랐다고 하면 훈련이라는 후천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3. 글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요? 

 

저도 20살 초반에는 남들과 비교만 하면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던 사람이었어요. 제 주변에는 

 

되게 부자인 친구가 있었는데요. 20살 되자마자 벤츠를 타고 다니고 용돈도 되게 많이 받아서 부모님을 잘 만난

 

친구를 되게 부러워했었어요. 그리고 공부를 싫어하고 나는 무엇을 해도 안 되겠지라고 하는 생각이 강했어요.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경우인데요. 동아리 활동, 유튜브 강연 그리고 실제 강연을 들으면서

 

유연한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고, 남들이 못해본 경험을 제 것으로 많이 만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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